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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스타들이 자주 간다는 메디컬스파에 가보니…
공장에서 찍어낸 옷보다 맞춤옷이 내 몸에 잘 맞는 법. 맞춤형이 대세인 이유다. '스파'와 '마사지'도 마찬가지다. 서울 청담동 소재의 스파더한(대표 김경훈)은 한의학과 스파·마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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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허준의 16대손 한의사"
▲ 허종 허종한의원장 허준의 16대손(방계)이면서 한의학을 계승하고 있는 한의사가 있다. 서울 강북구 송천동에서 허종한의원을 운영하는 허종 원장이다. 그는 탈모를 한방으로 치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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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 "의사 IMS 시술도 침술과 같으면 불법"
근육에 침을 꽂아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는 ‘IMS시술’을 시술방법에 따라 침술과 비슷해 의료법상 한방 의료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. 그동안 의료계는 IMS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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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만 되면 한의사 폄훼 급증? "이게 다 홍삼 때문이야~"
명절만 되면 의료계와 홍삼업계의 의도적인 한의계 폄훼가 급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의계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를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. 젊은 한의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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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커스]"양ㆍ한방 밥그릇 싸움, 그걸 왜 해?"
의료계(양방)와 한의계(한방)의 영역 다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. 지금 이 순간에도 첨예한 대립과 갈등은 ‘현재 진행형’이다. 천연물신약 처방권, 의료기기 사용, 치매등급제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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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아이 돌보는 엄마 마음으로 진료하겠다'는 다짐이에요"
아산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한 인연으로 함께 병원을 낸 ‘아이본’ 원장들. 왼쪽부터 황상민·이종호·손석호·김동운·황경주 원장. 사진= 채원상 기자 지난해 5월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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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한국선 첫발도 못 뗀 원격진료, 세계는 500조 시장 주도권 경쟁
정부의 원격의료 추진계획이 시작도 전에 암초를 만났다. 반면 미국·영국 등은 정보기술(IT) 인프라를 우리나라만큼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원격진료를 계기로 IT와 의료서비스의 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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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부터 심평원이 자보 위탁심사, Q&A로 풀어볼까
이달부터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위탁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맡는다. 의료기관은 7월 1일 진료분부터 심평원에 청구해야한다. 6월 진료분까지는 기존대로 보험회사등에 청구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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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 '독과점'영역 너무많다 주변서 '맹공'
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의료계가 ‘독과점’하는 영역이 지나치게 많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. 영역을 지키려는 의사들을 향해서는 ‘돈에 눈먼 집단 이기주의’라는 시선이 따라오면서 사면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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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사들, 치과의사 편들기 "의사 독과점 너무심해"
치과의사 레이저시술 합법 판결을 둘러싸고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한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지지하고 나섰다. 그러면서 의료계에는 "자기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냐"며 비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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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턱관절 균형 잘 조절하면 고장난 인체 정상화 가능하죠"
이영준 박사가 ‘턱관절을 이용한 전신 치료의학 및 전신치료법(FCST)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이 박사는 “앞으로 FCST전문 특수과정을 신설하고 해외병원과의 MOU체결을 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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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
1. 치근덕·발끈·자아도취…‘엽기적인 윤창중’ 비화 공개 성추행 의혹의 장본인 윤창중 전 대변인의 ‘품성’과 인수위-청와대 시절의 각종 일화를 낱낱이 공개한다. 윤 전 대변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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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록 의원 발의한 '한의약법안'이 뭐길래
▲ 한의약법안을 발의한 김정록 의원을 인신공격하는 페이스북 댓글[자료 참의료실천연합] 의료계가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(국회 보건복지위원회)이 지난 20일 대표 발의한 한의약법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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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‧양방 일원화에 대한 찬반 '팽팽' …찬성 47%‧반대 43%
한방과 양방을 하나로 통합하는 ‘의료일원화’에 대해 의사들의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. 대한의사협회(이하 의협, 회장 노환규)가 지난 6~11일까지 전 회원(총 12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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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침술이 무죄라고? 한의계 뿔났다
한의계가 양의사의 침 시술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놓고 비판하며,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. 단초를 제공한 건 지난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판결. 법원은 침 시술 의사에 대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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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·한방 학술교류…통합의료 발전 기대"
양·한방 통합의료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.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통합의료진흥원은 13일 한의학연구원에서 한·양방 통합의료 공동연구를 통한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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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니가 빠져라! 의료인에서"
양방의사와 한방의사들이 각 단체를 향해 의료인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.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천연물신약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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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공신화'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…
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, 부족한 의료인력,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….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.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.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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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기다" 비난하던 의대교수도 디스크 걸리면
평생을 척추와 함께 살아온 그에게 척추 모형은 분신과도 같다. 그는 “안으로는 양·한방이 ‘윈-윈’하는 길을 찾고, 밖으로는 세계를 누비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게 꿈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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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병원 전문성 살려 노인수술 특화 … ‘강소 병원’ 변신 꿈
구로성심병원이 운영할 노인병원은 전문 수술과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이다. 병원 직원이 둘러앉아 효과적인 진료·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.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은자 간호사, 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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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경부암 20~30대 층 사망률 증가…면역력 높이면?
국내 여성암 중에서 두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은 최근 5년 사이 3천여명 가량 증가했고, 특히 20~30대 젊은 여성층에서 사망률이 증가하고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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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금요헬스실버] 허리 병 고치는 한의사 …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
최경주·양용은·최나연·신지애·박지성·신수지·김연아….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다. 이들이 하나같이 신뢰하고 따르는 한의사가 있다. 자생한방병원 신준식(59·한의학 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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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기 암 13명 공개치료, 7명 13년째 생존 …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.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. 이들 사이로 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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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기 암 13명 공개치료, 7명 13년째 생존 …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
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.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. 이들 사이로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